주변 관광지
경복궁
가장 크고 오래된 궁궐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궁궐로 조선제일으뜸 궁궐입니다.
조선시대 최초로 수도 한양을 계획하고 조선 개국 3년 후 완공된 정궁이자 법궁이며
조선 역사의 개업과 비운을 함께한 궁궐입니다.
일본 강점기 때의 소실된 건물들을 계속하여 복원하고 있어
장중한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창덕궁과 함께 외국관광객에게 한국고궁관람의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창덕궁
가장 아름다운 자연 친화적인 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친화적인 궁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곳입니다. 정궁인 경복궁은 장엄한 왕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인공적으로 배치한 건물인 반면 창덕궁은 고려 시대궁궐의 전통을 이어 받아
자연적인 능선을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지어졌습니다.
궁궐 중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특히 창덕궁의 후원은
한국의 유일한 궁궐 후원으로 한국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조선의 왕들에게 정궁인 경복궁보다 창덕궁이 더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광화문 광장
대한민국의 대표광장!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이 과거 육조 거리를 회복하고,역사와 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북악산을 시작으로 경복궁과 광화문 육조 거리를 거쳐 남산을 바라보는 한국의 최고의
거리광장으로 재탄생 되었으며, '세종대왕'상과 그 앞에는 당대에 만들어진 혼천의,
측우기 등의 조형물과 남쪽의 외세에 대한 기운을 막는 '성웅 이 순신'상이 세워져 위엄을
자랑하고 양 갈래의 얕은 물길에는 조선의 역사를 기록하여 역사 문화의 정통적 가치를
새기어 조성된 광장입니다.
덕수궁 교대의식
수위의식과 수문장 교대의식
영국 왕실의 근위병 교대 의식과 비견되는 우리고유의 교대의식으로, 이제는 서울시의
대표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11시와 오후2시,3시30분 세 차례 열립니다.
청계천 관광
서울의 역사를 같이하는 하천
청계천은 서울의 상징적인 물길입니다. 오물이 범람하는 생활 하천에서 시민들의 쉼터로,
광장으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근래에는 문화예술과 생태 공간의 성격도 강화해 한층 관광의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사동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적인 전통문화거리로 골동품 상점과 화랑,표구방,필방,
전통공예품 상점 등이 집중되어 있고,전통찾집,전통음식점이 번성하고 있어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북촌한옥마을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가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어서 더욱 실감나는 관광지입니다.
청와대
문화홍보관 청와대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과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립된
역사기념관이며 동시에 문화 홍보관 입니다.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중요 사건의 자료를 관람 할 수 있고, 전통음식과 차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시간: 09:00~18:00, 월요일 휴무
※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평일이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