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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계절과 상관없이 숲과 호수가 마치 동화처럼 잘 어우러진 풍경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류 드라마와 함께 관광명소가 되어 외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북한강 위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배에서 내려 섬으로 들어서면 양편으로 늘어선 잣나무들이 길을 안내하고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걸었던 메타세쿼이아 길은 이국적인 멋을 풍기며, 중앙광장의 은행나무 길은

가을이면 황금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 환상적입니다.또한 강변을 따라 뻗어 있는 자작나무 길과

갈대 숲길은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게 합니다.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갤러리와 박물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남이섬으로의 여행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남이섬

남이섬 체험 및 관광안내

관광내용
남이섬은 선착장에 도착하여 선박으로 5분여 이동하여 섬 내로 입장합니다.
섬 내에서는 주로 산책코스로 가이드와 함께 주요 숲길(거대숲길,은행나무길,메타세콰이어길 등)과
드라마 촬영지 등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포토타임을 갖는 형식으로 관광
하시고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져
남이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도록 합니다.
입장 선박 운행시간
* 07:30~21:40, 20~30분 간격(5,6분 소요) 연중 무휴
* 일반적인 섬 내 관광시간은 2~3시간 소요됩니다.
* 애완동물 5kg 미만의 소형견에 한하여 목줄 부착 시 섬 내 입장가능 (실내 입장은 불가)
* 태풍과 같은 천재지변의 사유가 없는 한 우천시에도 운행합니다.
* 섬 내 흡연은 흡연 동산 외 금지

주변 관광지

종합리조트

강원도 워터파크 & 스키 리조트

강원도는 곳곳에 인공 워터파크와 스키 리조트가 많아 여름과 겨울은 물놀이와 스키
즐길 수 있고 봄,가을은 빼어난 설악의 자연 풍경이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설악케이블카

몽골의 침략을 막아낸 권금성에 오르는 구간

설악 소공원에서 몽골의 침략을 막아낸 권금성에 오르는 구간으로 단풍이 드는
10월~11월은 비경을 자랑
합니다.
그 밖에 비룡폭포 코스, 비선대 코스, 울산 바위 코스 등이 있으나
시간과 체력적인 여유를 가지고 트레킹 해야 합니다.

미시령

울산바위와 속초시 전역과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근을 이어주는 국도로 길이 구불구불하고 험하여
예부터 사용을 하다가 폐쇄하다를 반복하었습니다.
미시령 정상에서는 설악의 울산바위와 속초시의 전역과 동해를 조망할 수 있어 유명합니다.

한계령

인제와 양양을 잇는 국도

인제와 양양을 잇는 국도로 내설악과 외설악의 경관을
두루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백담사

위인이 수행을 한 사찰

내설악의 첫 관문으로 신라 때 지어져서 만해 한용운과 같은
위인이 수행을 한 사찰
입니다.

오죽헌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

울곡 이이가 태어난 곳으로 모친인 신사임당의 친가입니다.
조선 중기의 양반 가택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희귀한
예로서 보물 제165호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다양한 테마길로 조성된 대관령 삼양목장

백두대간의 능선길로 목장입구에서 동해전망대까지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등 목책로 구간 별로 다양한 테마길로 조성되어 감상하며 걷기 좋은 길
입니다.

경포대

노송으로 둘러 쌓인 호수

관동8경의 한 곳으로 경포호수 북쪽의 누각입니다. 노송으로 둘러 쌓인 호수와
그 넘어 멀리 보이는 바다
는 예부터 비경으로 꼽히었습니다.

정동진

해돋이 관경을 보러오는

세계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이라는 정동진역은 파도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기차소리,
해풍에 허리를 구부린 소나무가 한 폭의 그림을 만듭니다. 해돋이 관경을 보러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
이기도 합니다.

낙산사

구구절절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설악의 동쪽 끄트머리,멀리 설악을 뒤로 하고 너른 동해를 향해 선 오봉산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창건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구구절절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동해 풍경을 감상하는 의상대는 만해 한용운이 지은 것이고 해안 절벽에 자리한 홍련암은
바다 석굴 위에 지어진 것으로 법당 마루 밑에 구멍이 있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조대

일출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담은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저벽에 오래된 소나무와 함께 세워져 있어 이 곳에 서면
넓고 넓은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이 곳의 일출은 장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일몰 후에도 등대 불빛
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삼척시

관동 8경 중 제일 큰 누정

삼척시 오십천 절벽위에 사뿐이 올라앉은 죽서루는 관동8경 중 제일 큰 누정이며,
오래된 건물입니다. 추암 촛대바위와 나란히 있는 형제 바위는 하늘을 향해 찌를 듯이
솟아오른 기암 괴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빚어 내는 비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동해 유일의 남근숭배민속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 공원에는 어촌민속 전시관과
남근조각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힐링과 더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장호항은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해변과 산책로 특히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같은
바다레포츠를 줄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의 해안도로는 동해안의 으뜸 해안절경의 도로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바다열차

내 마음 바다와 같이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바다열차입니다.
정동진, 동해, 삼척을 잇는 58km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는 차별화된 내부공간의 외부디자인으로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의 눈부신 풍광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도록 만든 특별 관광열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