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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 쇠소깍
  • 쉬리의언덕
  • 주상절리
  • 천지연
  • 황우지해안

주변 관광지

쇠소깍

용암이 흐르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같은 골짜기

용암이 흐르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있고 독특한 지형입니다. 깊은 수심과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 합니다.
또 이 곳의 명물인 테우라는 땟목을 타고 구석구석까지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쉬리의언덕

외국의 정상들이 머물던 곳

가파른 언덕으로 중문해수욕장을 활처럼 껴안은 곳, 해변 끝에서 중문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이 바로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외국의 정상들이 머물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엉또폭포

보일듯 말듯 숲속에 숨어지내다 나타나는

보일듯 말듯 숲 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런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외돌개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는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어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립니다.

정방폭포

영주십경 중의 하나

제주 3대 폭포 중 하나이며 대한민국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 게다가 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예부터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꼽았습니다.

주상절리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있는 중문단지

신과 파도가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에 높이 30~40m, 폭이 1km 정도의
웅장한 병풍에 최대 20m 이상의 파도가 솟구치는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천제연폭포

하느님의 연못

옥황상제를 모시는 일곱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
입니다. 제1폭포와,제2폭포로 나뉘어 각각 장관을 이룹니다.
폭포 위쪽에 있는 아치형 선임교(일명 칠선녀교)에서 바라보면
더욱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천지연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
이라 부릅니다. 난대성 식물의 울창한 숲과 폭포,
연못의 모습은 가히 놀라울 정도로 꼭 봐야할 명소입니다.

황우지해안

바다를 돌로 동그랗게 둘러싸서 생긴

바다를 돌로 동그랗게 둘러싸서 생긴 두개의 웅덩이가 천연 수영장처럼 보입니다.
물이 맑고 돌웅덩이가 바깥 바람과 파도를 막아주어 물놀이 하기에 좋고
주변 명소가 많이 있어 볼거리도 많습니다.